플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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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THE LAST OF US REMASTERED) 후기게임라이프 2018. 6. 12. 15:14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제가 플레이스테이션4를 처음 구입하고 제일 먼저 플레이하고 클리어 했던 갓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에 대해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제 막 플레이스테이션에 입문하신 분들에겐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타이틀인데요, 아마도 저도 플레이스테이션을 구입하면서 입문작으로 선택했던 타이틀이라서 그런것도 있긴 한 것 같은데, 처음 플스를 접하는 사람들이 플레이 하기에 몬스터는 조금 번거로울 수 있으나 조작하는 방법이 단순해서 플레이하는데 어려운게 없더라구요.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아포칼립스적인 세계관을 배경으로 사람의 머리에서 버섯이 크기 시작하고 마지막엔 감정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아닌 버섯 좀비로 변해버리는 내용입니다. 너티독에서 버섯이 곤충을 숙주로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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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 오토마타(NieR : Automata) 후기게임라이프 2018. 6. 11. 10:08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스타일리쉬 액션RPG게임 니어 오토마타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2017년 발매되었으며 한국어판 정식 발매가 되기 전에 많은 플레이스테이션 유저들에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은 타이틀입니다. 물론 저도 한국어판 정식 발매가 되기 전에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체험판을 다운로드 받아서 플레이해보기도 했고 한국어판 정식 발매가 되던날 바로 서초에 있는 국제전자상가 한우리에 방문해서 바로 구매해서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니어 오토마타는 아주 먼 미래에 지구를 기계 생명체에게 빼앗긴 후 인류는 달로 도망가서 안드로이드를 만들어서 다시 지구를 탈환할 작전을 세우게 됩니다. 전투용 보병 요르하 부대를 투입하게 되고 요르하 부대의 2B와 서포터를 맡게된 9S가 지구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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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4 :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UNCHARTED4 : A Thief's End) 후기게임라이프 2018. 6. 10. 12:31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요즘 플레이스테이션 명작 게임 언차티드 시리즈에 대한 후기를 계속 적고 있습니다. 오늘은 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를 플레이했던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은 확실히 전작들에 비해서 그래픽이 월등히 좋아진게 체감은 되는데, 플레이 방식은 기존 언차티드 시리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네이선 드레이크의 힘들었던 어린 시절 가정사부터 엘리나와 결혼하고 가정을 만든 모습을 보여주는 에피소드였던 것 같습니다.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은 언차티드4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에피소드 이후 보물 사냥꾼을 은퇴하고 평범하게 다이버 생활을 하던 네이선 드레이크에게 죽은 줄만 알았던 하나뿐인 형 새뮤엘이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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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쳐3 확장팩 : 블러드 앤 와인 (Blood and Wine) 후기게임라이프 2018. 6. 7. 10:58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드디어 방대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더 위쳐 더 위쳐3 마지막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까지 엔딩을 보고 후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사실 더 위쳐3를 본편 와일트 헌트와 확장팩인 하츠 오브 스톤 그리고 블러드앤 와인까지 연이어서 플레이를 하다보니 몸과 마음이 조금 지치긴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플레이 시간이 길었기에 더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흥미롭고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더 위쳐3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은 타이틀명에서 암시를 주듯 뱀파이어와 와인이 등장합니다. 사실 와인이 등장하는건 농담이고 와인이 이번 확장팩 블러드앤 와인 스토리 진행과 연관성이 많아서 타이틀 명에 포함 된 것 같아요. 투생 공화국에 알 수 없는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게롤트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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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쳐3 확장팩 : 하츠 오브 스톤 (Hearts of Stone) 후기게임라이프 2018. 6. 5. 13:34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더 위쳐3 와일드 헌트 DLC인 하츠 오브 스톤에 대해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본편 못지않은 스토리 전개와 연출력을 보여준 확장팩인건 확실한 것 같아요. 플레이 시간은 약 10시간에서 15시간 정도면 엔딩을 볼 수 있어요. 다만 저 같은 경우는 이번에도 역시나 서브 퀘스트는 대부분 지나가고 메인 퀘스트만 진행해서 플레이 시간이 10시간정도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게임 난이도가 많이 상승한 느낌을 받았어요. 하츠 오브 스톤에 나오는 보스들이 하나같이 얼마나 강하던지, 처음부터 끝까지 무척 고생하면서 플레이하고 엔딩을 본 것 같아요. 그래도 하츠 오브 스톤을 플레이하는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서 즐겁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와일드 헌트가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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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쳐3 : 와일드 헌트 고티 (The Witcher3 : wild hunt GOTY) 후기게임라이프 2018. 6. 4. 09:57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플레이스테이션 타이틀 중 명작으로 뽑히는 더 위쳐3 와일드 헌트에 대해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더 위쳐3 같은 경우엔 남자의 로망을 채워주는 최고의 게임이라고 말씀드려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남자이기에 참 재미있게 플레이 한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구입한 위쳐3 와일드 헌트는 고티(Game of the Year) 버전으로 각종 게임 시상식에서 많은 수상을 하게되면 제작되는 버전인데, 위쳐3 본편 와일드 헌트랑 16개의 DLC가 포함되어 있는 가성비 최고의 에디션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DLC 중엔 하츠 오브 스톤과 블러드 앤 와인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2개에 DLC가 진짜 재미있는데, 그 후기는 추후에 다시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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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Rise of the Tomb Raider) 후기게임라이프 2018. 6. 3. 22:31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제가 처음 플레이스테이션4 슬림을 구입하고 이제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어떤 타이틀을 구입해야할지 몰라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때 여러 타이틀 체험판을 다운로드 해서 플레이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중에서 제일 먼저 플레이해본 타이틀이 바로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였습니다. 그 당시 완전 초보라서 듀얼쇼크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었는데, 1시간 동안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 체험판을 너무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해서 이 타이틀은 꼭 구입해서 엔딩을 봐야지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전작 툼레이더 리부트는 일본을 배경으로 라라 크로프트의 모험의 시작을 알렸다면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는 시베리아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명예와 고대 선지자의 보물을 찾아서 모험을 떠나는 내용입니다.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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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V(Super Robot Taisen V) 후기게임라이프 2018. 6. 2. 11:06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제가 드디어 슈퍼로봇대전V 엔딩을 봤습니다. 솔직히 턴제 게임을 제 취향이 아니다 보니 엔딩까지 볼 자신이 없긴 했는데 성실한 자세로 꾸준히 게임에 임하다 보니 드디어 슈퍼로봇대전V를 최종화까지 클리어하게 되었네요. 이 영광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요. 지금은 PC나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서 로보트 같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 않겠지만 제가 어린 시절땐 티비에서 방영해주는 만화가 최고로 재미있는 놀이였던 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 유독 로보트가 등장하는 만화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 시절에 유년기를 보낸 남자 아이들은 로보트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로망을 간직하고 어른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전 건담이나 로보트에 대해서 잘 알진 못해요 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