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더 위쳐3 확장팩 : 하츠 오브 스톤 (Hearts of Stone) 후기
    게임라이프 2018. 6. 5. 13:34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더 위쳐3 와일드 헌트 DLC인 하츠 오브 스톤에 대해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본편 못지않은 스토리 전개와 연출력을 보여준 확장팩인건 확실한 것 같아요. 플레이 시간은 약 10시간에서 15시간 정도면 엔딩을 볼 수 있어요. 다만 저 같은 경우는 이번에도 역시나 서브 퀘스트는 대부분 지나가고 메인 퀘스트만 진행해서 플레이 시간이 10시간정도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게임 난이도가 많이 상승한 느낌을 받았어요. 하츠 오브 스톤에 나오는 보스들이 하나같이 얼마나 강하던지, 처음부터 끝까지 무척 고생하면서 플레이하고 엔딩을 본 것 같아요. 그래도 하츠 오브 스톤을 플레이하는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서 즐겁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와일드 헌트가 끝나고 하츠 오브 스톤을 플레이하려면 시작하면 일곱 고양이 여관에서 퀘스트를 받으면 와일드 헌트에서 이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츠 오브 스톤에서 처음 만난 보스가 하수도에 살고 있는 거대한 두꺼비였어요.


    제 고통의 시작은 거대한 두꺼비였던 것 같아요 첫 보스부터 두꺼비한테 참교육 당했습니다. 덩치만 큰줄 알았는데 강하기도 엄청 강해서 고통 받고 잡았습니다. 갑자기 와일드 헌트에 비해서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간거 같은건 왜일까요. 하지만 그 두꺼비가 왕자님이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한순간에 게롤트는 죄인이 되서 오피에르로 가는 배에 잡혀서 떠나게 되는데, 그 배에서 군터 오딤이라는 의문의 사내를 처음 만나게 되고 도움을 받아서 풀어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군터 오딤이 예전에 도와준 을지어드라는 남자를 도와주고 대가를 받기로 했는데 못받아서 그걸 받을 수 있게 도와달라는 부탁 받게 됩니다. 그리고 하츠 오브 스톤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하츠 오브 스톤은 플레이 시작은 15시간 미만이였지만 확실히 위쳐 시리즈가 진짜 잘 만들어진 갓게임이라는걸 다시 한번 증명한 확장팩이였던것 같아요. 처음 시작할때 와일드 헌트를 메인 스토리만 진행해서 그런지 게롤트 레벨이 낮고 게롤트 장비가 보급형 수준이라서 고생하긴 했지만 스토리가 정말 탄탄했고 연출력 또한 대단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본편과 동일하게 플레이어인 제 선택에 따라서 게임 진행이랑 엔딩이 달라진 점은 변함이 없더라구요. 엔딩도 나름 제가 원했던 결말 같았는데 그게 진엔딩인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본 엔딩이 진엔딩이 맞는지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역시 더 위쳐3를 고티버전으로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남은 DLC는 블러드 앤 와인인데 이건 딱 이름과 표지부터 호러 게임의 느낌을 팍팍주는군요. 개인적으로 잔인한 호러 게임은 취향이 아니라서 조금 걱정이긴 하지만 도전 해봐야겠지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플스라이프 되세요! :-)


    - 더 위쳐3 확장팩 : 하츠 오브 스톤 (Hearts of Stone) 이미지


    - 더 위쳐3 확장팩 : 하츠 오브 스톤 (Hearts of Stone) 트레일러


    - 더 위쳐3 확장팩 : 하츠 오브 스톤 (Hearts of Stone) 직접 플레이한 영상


    728x90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