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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UNCHARTED THE LOST LEGACY) 후기게임라이프 2018. 6. 16. 12:03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이번엔 플레이스테이션 명작 시리즈 너티독에 언차티드의 가장 마지막 시리즈(2018년 기준)인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에 대해서 후기를 적으려고 합니다. 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의 확장팩(DLC) 개념으로 발매가 되었으나 생각보다 플레이 시간이 길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너티독에서 최초로 발매한 단독 확장팩(DLC)이라서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제가 느끼기엔 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확장팩이 아닌 그냥 단독 언차티드 시리즈로 분류해도 무관할정도의 완성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의 플레이 포인트드는 언차티드의 주인공인 네이선 드레이크가 등장하지 않고 주변 인물인 보물 사냥꾼 클로에랑 용병단의 쇼어란 용병단의 수장인 나딘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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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빌더즈(DRAGON QUEST BUILDERS) 후기게임라이프 2018. 6. 15. 09:58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마인크레프트를 닮은 샌드박스형 롤플레잉 게임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에 대해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몇년 전만해도 마인크레프트가 엄청나게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스퀘어 에닉스에서 간판 게임인 드래곤 퀘스트와 접목한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라는 게임을 출시해서 화제였던 기억이 있어서 저도 한번 플레이해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저도 개인 적으로 샌드박스형 게임이나 특정 공간을 꾸미고 정리하는 게임을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어릴때 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를 읽고 자란 세대고 한국어판 정식발매되기도 해서 꼭 플레이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는 용왕의 지배에 있는 아레프갈드를 루비스란 정령의 부름을 받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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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15(FINAL FANTASY15) 후기게임라이프 2018. 6. 14. 09:35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일본 롤플레잉을 대표하는 파이널판타지15 플레이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어린 시절땐 컴퓨터가 엄청 비싸던 시절이라서 대부분 게임은 비디오 게임이 많았는데, 그때 정말 유명했던 게임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였던걸로 기억해요. 하지만 저희집에는 닌텐도는 있었으나 비디오 게임기가 없어서 항상 궁금해만 했었는데, 어른이가 되고나서 플레이스테이션을 구매하고 드디어 파이널판타지15를 플레이해보았습니다. 파이널판타지15는 루시스 왕국의 녹티스 왕자와 그의 친구들 이그니스, 글라디울러스, 프롬프토 총 4명이 녹티스의 결혼식을 위해 여행을 떠난 사이 루시스 왕국을 니플헤임 제국이 침공하며 에피소드가 진행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녹티스 왕자의 아버지인 레기스는 니플헤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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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THE LAST OF US REMASTERED) 후기게임라이프 2018. 6. 12. 15:14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제가 플레이스테이션4를 처음 구입하고 제일 먼저 플레이하고 클리어 했던 갓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에 대해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제 막 플레이스테이션에 입문하신 분들에겐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타이틀인데요, 아마도 저도 플레이스테이션을 구입하면서 입문작으로 선택했던 타이틀이라서 그런것도 있긴 한 것 같은데, 처음 플스를 접하는 사람들이 플레이 하기에 몬스터는 조금 번거로울 수 있으나 조작하는 방법이 단순해서 플레이하는데 어려운게 없더라구요.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아포칼립스적인 세계관을 배경으로 사람의 머리에서 버섯이 크기 시작하고 마지막엔 감정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아닌 버섯 좀비로 변해버리는 내용입니다. 너티독에서 버섯이 곤충을 숙주로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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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 오토마타(NieR : Automata) 후기게임라이프 2018. 6. 11. 10:08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스타일리쉬 액션RPG게임 니어 오토마타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2017년 발매되었으며 한국어판 정식 발매가 되기 전에 많은 플레이스테이션 유저들에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은 타이틀입니다. 물론 저도 한국어판 정식 발매가 되기 전에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체험판을 다운로드 받아서 플레이해보기도 했고 한국어판 정식 발매가 되던날 바로 서초에 있는 국제전자상가 한우리에 방문해서 바로 구매해서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니어 오토마타는 아주 먼 미래에 지구를 기계 생명체에게 빼앗긴 후 인류는 달로 도망가서 안드로이드를 만들어서 다시 지구를 탈환할 작전을 세우게 됩니다. 전투용 보병 요르하 부대를 투입하게 되고 요르하 부대의 2B와 서포터를 맡게된 9S가 지구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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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4 :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UNCHARTED4 : A Thief's End) 후기게임라이프 2018. 6. 10. 12:31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요즘 플레이스테이션 명작 게임 언차티드 시리즈에 대한 후기를 계속 적고 있습니다. 오늘은 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를 플레이했던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은 확실히 전작들에 비해서 그래픽이 월등히 좋아진게 체감은 되는데, 플레이 방식은 기존 언차티드 시리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네이선 드레이크의 힘들었던 어린 시절 가정사부터 엘리나와 결혼하고 가정을 만든 모습을 보여주는 에피소드였던 것 같습니다.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은 언차티드4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에피소드 이후 보물 사냥꾼을 은퇴하고 평범하게 다이버 생활을 하던 네이선 드레이크에게 죽은 줄만 알았던 하나뿐인 형 새뮤엘이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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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쳐3 확장팩 : 블러드 앤 와인 (Blood and Wine) 후기게임라이프 2018. 6. 7. 10:58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드디어 방대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더 위쳐 더 위쳐3 마지막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까지 엔딩을 보고 후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사실 더 위쳐3를 본편 와일트 헌트와 확장팩인 하츠 오브 스톤 그리고 블러드앤 와인까지 연이어서 플레이를 하다보니 몸과 마음이 조금 지치긴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플레이 시간이 길었기에 더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흥미롭고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더 위쳐3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은 타이틀명에서 암시를 주듯 뱀파이어와 와인이 등장합니다. 사실 와인이 등장하는건 농담이고 와인이 이번 확장팩 블러드앤 와인 스토리 진행과 연관성이 많아서 타이틀 명에 포함 된 것 같아요. 투생 공화국에 알 수 없는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게롤트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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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쳐3 확장팩 : 하츠 오브 스톤 (Hearts of Stone) 후기게임라이프 2018. 6. 5. 13:34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더 위쳐3 와일드 헌트 DLC인 하츠 오브 스톤에 대해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본편 못지않은 스토리 전개와 연출력을 보여준 확장팩인건 확실한 것 같아요. 플레이 시간은 약 10시간에서 15시간 정도면 엔딩을 볼 수 있어요. 다만 저 같은 경우는 이번에도 역시나 서브 퀘스트는 대부분 지나가고 메인 퀘스트만 진행해서 플레이 시간이 10시간정도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게임 난이도가 많이 상승한 느낌을 받았어요. 하츠 오브 스톤에 나오는 보스들이 하나같이 얼마나 강하던지, 처음부터 끝까지 무척 고생하면서 플레이하고 엔딩을 본 것 같아요. 그래도 하츠 오브 스톤을 플레이하는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서 즐겁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와일드 헌트가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