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메이 크라이5(DEVIL MAY CRY5) 후기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스타일리쉬한 액션 게임인 데빌 메이 크라이5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예전부터 데메크 시리즈를 한번은 꼭 플레이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못하고 있다가 최근데메크5가 출시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플레이해본 많은 유저분들의 긍정적인 리뷰를 보고 저도 구입해서 2회차 플레이하고 후기를 적게 되었어요.

데빌 메이 크라이5는 1편부터 4편까지는 종교적인 분위기가 강했지만 이번에는 레드 그레이브라를 배경으로 도시에 버질이 메인 빌런으로 나오며 플레이어는 단테와 네로 그리고 브이를 교차로 플레이하며 게임을 진행해 나가게 됩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5를 플레이하며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조금 아쉽다는 느낌을 받긴 했지만 액션 연출과 배경음악이 압도적으로 좋아서 스토리의 부족함을 느낄 겨를이 없었어요. 

그리고 플레이 타임은 1회차 기준으로 약 10시간정도로 비교적 짧은 편이였으나 게임을 클리어하면 새로운 난이도가 오픈되고 단테와 네로의 다양한 무기로 충분히 여러 회차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저는 데빌 헌터 난이도로 시작해서 손 오브 스파다 난이도까지 클리어 했어요. 그리고 단테가 무기가 많은 편인데, 개인적으로 오토바이가 타격감이 좋아서 스트레스가 풀려서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데빌 메이 크라이5 구매를 고민 중이시라면 데모 버전을 플레이해보고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데메크5 데모에서는 스킬이 제한적이라서 액션과 타격감이 별로였는데, 본편에서는 데모보다 더 많은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서 훨씬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데메크 시리즈를 복잡한 콤보가 걱정이시라면 고민하지 마세요. 데메크5는 입문자를 배려한 스킬 오토 시스템이 있어서 초보자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플스라이프되세요!

  

- 데빌 메이 크라이5(DEVIL MAY CRY5) 이미지

- 데빌 메이 크라이5(DEVIL MAY CRY5) 트레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