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오더1886(THE ORDER1886) 후기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라이트하게 즐기기 좋은 디 오더1886에 플레이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 게임은 같이 플스를 즐기는 친구가 추천해준 타이틀인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세일할때 3천원정도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었어요. 사실 더 오더1886은 플레이 타임이 상당히 짧은편이라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더 오더1886은 1886년 런덩을 배경으로 대영제국 왕립 국교기사단원들이 미지의 괴물들과 싸워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대영제국 왕립 국교기사단원을 오더라고 부르며 오더는 아서 왕이 창설한 단체로 원탁의 기사들의 이름을 대대로 이어가져 블랙 워터라는 성배를 사용하여 엄청난 치유력과 생명 연장을 가지게 된다.

더 오더1886에서 빈민가 화이트채플에 거주하고 있는 반란군이 적으러 등장하며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미지의 괴물로 혼종인 라이칸과 흡혈귀가 등장하게 되는데, 이들은 보통 인간보다 우월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바이러스를 통해 감염된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더 오더1886은 2015년 상반기에 출시되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그래픽을 보여주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배경음악 또한 좋았으며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들도 과학적으로 참신했던 것 같아요.

마지막 플레이타임이 약 8시간정도로 짧은 편이라서 세일할때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서 플레이해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플스라이프되세요!

- 디 오더1886(THE ORDER1886) 이미지

- 디 오더1886(THE ORDER1886) 트레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