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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툼레이더 리부트_디피니티브 에디션(Tomb Raider Reboot_Definitive Edition) 후기
    게임라이프 2018. 5. 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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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올해 2018년 9월 14일 쉐도우 오브 툼레이더가 발매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신작 쉐도우 오브 툼 레이더를 기다리며 더욱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 전작들을 플레이하며 기다리기로 했어요.


    일단 툼레이더 20주년 기념 타이틀인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같은 경우엔 제가 작년에 이미 엔딩을 보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스토리를 알고 있는데, 그 전작인 툼레이더 리부트를 아직 플레이하질 못해서 이번에 기회에 리부트부터 다시 플레이해보기로 했어요.


    물론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를 재미있게 플레이한 기억이 남아 있어서 툼레이더 리부트를 망설임 없이 구입할 수 있었어요. 


    이번엔 일본을 배경으로 라라 크레프트가 진정한 여전사가 되기까지 과정을 잘 그린 것 같아요.


    처음에는 툼레이더 리부트가 출시된지 시간이 조금 흐른 게임이기에 그래픽이 조금 거슬리긴했는데, 게임을 진행해 나갈수록 점점 게임에 몰입하고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구입한 툼 레이더 리부트는 디피니티브 에디션이라서 플레이스테이션4 그래픽이 어느정도 개선된 버전이다 보니 플레이를 즐기는데 무리가 되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툼레이더 리부트 같은 경우엔 전체적으로 게임 연출력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 평가를 받는 게임이라고 해도 분명히 지루한 구간이 꼭 존재하기 마련인데, 리부트는 매순간 긴장되서 몰입할 수 있었어요.

    처음 시작하면서는 이게 어드벤처게임인지 호러게임인지 헷갈릴정도였다니깐요.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어드벤처 대표적인 게임을 물어본다면 대부분 플스유저들은 너티독의 언차티드 시리즈를 많이 뽑겠지만 전 툼레이더라고 당당히 말할 것 같아요.

    기본적인 인터페이스가 언차티드 같은 경우엔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유저들이 입맛대로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한데, 툼레이더 같은 경우엔 무기와 복장을 유저들이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요.

    물론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불편하시거나 중요하다 생각하지 않으신분들은 신경안쓰실 문제이겠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는 만큼 어느정도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플레이어에게 피로감과 무리를 주지 않는 선에서 즐길 수 있을 만큼의 커스터마이징이라면 선호하는데, 엄청난 노가다를 요하는 커스터마이징은 저도 별로더라구요.

    그런데 딱 툼레이더 시리즈가 제 기준에선 알맞은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한 것 같았어요.


    그리고 플레이시간이 매우 적당했던 것 같아요. 물론 이건 플레이어들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너무 장시간 플레이해야 하는 몰입해서 게임을 즐기기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툼레이더 리부트는 적당히 20시간정도 였던 것 같아요. 서브 퀘스트나 업적을 달성하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라이트하게 즐기기 딱 좋은 플레이 타임이였답니다.


    앞으로 출시될 쉐도우 오브 툼레이더를 더 기대하게 만들어주는 툼레이더 리부트였던 것 같아요.

    오랜만에 제 취향의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하고 엔딩을 봐서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플스라이프 되세요.


    툼레이더 리부트_디피니티브 에디션(Tomb Raider Reboot_Definitive Edition) 이미지


    툼레이더 리부트_디피니티브 에디션(Tomb Raider Reboot_Definitive Edition) 트레일러


    툼레이더 리부트_디피니티브 에디션(Tomb Raider Reboot_Definitive Edition) 직접 플레이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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