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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퍼머스 세컨드 선 / 퍼스트 라이트(inFAMOUS SECOND SON / FIRST LIGHT) 후기
    게임라이프 2018. 8. 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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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다가 갑자기 엄청난 초능력이 생기는 대신 큰 위험이 따라오게 된다면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행동하게 될까요. 이번에 제가 플레이했던 인퍼머스 세컨드 선이라는 게임이 딱 그런 게임이더라구요. PSN 플러스에서 무료 게임으로 세컨드 선을 받았다가 얼마전에 확장팩(DLC) 퍼스트 라이트도 세일하길래 결재하고 플레이했습니다.

     

    인퍼머스 세컨드 선은 미국의 아코미쉬라는 원주민 부족 출신 델신 로우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주인공은 평범한 청년이였지만 어느날 갑자기 매개체(능력자) 행크를 만나게 되고 신체 접촉을 통해 행크의 능력을 흡수하고 매개체로 각성하게 된다. 재미있는 사실은 델신 로우의 능력은 여러가지 능력을 흡수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게임 초반에는 연기를 흡수해 불을 뿜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플레이하다 게임을 진행할수록  절대적인 네온 능력과 가상 현실의 존재를 현실에 구현하는 비디오 능력 마지막으로 통합보안부 수장의 능력은 브록 어거스틴에 능력인 콘크리트까지 흡수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인퍼머스 세컨드 선은 게임 진행 루트가 선과 악으로 선택해서 진행하게 됩니다. 선을 선택하게 되면 슈퍼 히어로가 되겠지만 악을 선택하고 진행하게 되면 최고의 빌런이 될 수 있는 것 같은데, 전 개인적으로 빌런보단 히어로가 좋아서 선으로 게임을 진행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확장팩(DLC) 퍼스트 라이트도 이어서 플레이 했었는데, 본편 세컨드 선을 플레이하다 보면 절대적인 네온 능력의 매개체인 패치를 만나게 되는데, 퍼스트 라이트는 패치에 관한 이야기으로 패치로 플레이를 진행하게 됩니다.

     

    인퍼머스 세컨드 선을 플레이하며 초반에는 살짝 지루한 감이 있었어요. 기본적인 능력만 가지고 전투를 진행하다 다른 매개체의 능력을 흡수하고 흡수한 능력을 강화시키면서 점점 강해지게 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능력도 많아지고 스킬 이펙트도 점점 화려해지면서 시간이 흐름에 몰입도가 높아지더라구요.

    전체적인 맵은 오픈 월드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퀘스트는 각 지역마다 제공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틀은 같고 내용만 조금 다른 반본적인 퀘스트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지루함을 금방 느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저도 살짝 영혼없이 퀘스트를 진행하긴 했어요.

     

    인퍼머스 세컨드 선 그리고 퍼스트 라이트는 2014년에 출시한 게임이지만 2018년인 지금 출시 된다고 해도 이질감을 느낄 수 없는 그래픽을 보여주었어요. 게임 연출도 괜찮았고 전체적인 그래픽과 스킬 이펙트가 화려해서 액션 어드벤처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게임이였습니다.

     

    그럼 즐거운 플스라이프 되세요.

     

    - 인퍼머스 세컨드 선 (inFAMOUS SECOND SON) 이미지

     

    -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inFAMOUS FIRST LIGHT) 이미지

     

    - 인퍼머스 세컨드 선 (inFAMOUS SECOND SON)  스팟 영상

     

     

    -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inFAMOUS FIRST LIGHT)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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