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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맨 : 다크피닉스 (X-Men : Dark Phoenix) 후기 (스포주의!)
    씬스틸러 2019. 6. 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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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엑스맨이 개봉했다는 소식을 듣고 노원 롯데시네마에 가서 다크피닉스를 관람하고 왔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이야기 전개가 흥미진진하진 않았던 것 같아서 많이 아쉬웠어요.

     

    영화 엑스맨 : 다크피닉스는 어린 시절 진이 부모님과 자동차를 타고 가다 자신도 제어할 수 없는 자신의 능력에 어머니를 잃게 되고 자비에 영재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진은 엑스맨의 멤버가 되었고 우주 비행사를 구출하는 임무를 수행하지만 사고로 목숨을 잃으뻔 한다. 다행히 진의 특별한 능력 때문에 살아 남을 수 있었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내면에 힘의 봉인이 풀리게 되며 지구에서 제일 강한 존재 다크피닉스가 되어서 세상과 엑스맨을 위협하게 된다.

    이번 엑스맨 : 다크피닉스는 2006년에 개봉했던 엑스맨 최후의 전쟁과 비슷하게 진이 목숨을 잃으뻔한 사건을 계기로 피닉스로 각성하여 엑스맨을 공격한다는 내용이다. 제 기억엔 엑스맨 : 최후의 전쟁도 이번 다크피닉스만큼 평가가 좋지 않았던 것 같은데, 왜 비슷한 내용으로 영화를 다시 제작했는가에 대해서 의문점이 남는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엑스맨 프랜차이즈에서 휴잭맨이 연기한 울버린의 비중이 컸는데, 휴잭맨 하차하게 되고 울버린의 대체할 캐릭터로 진 그레이를 택한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본다.

    하지만 이번 다크피닉스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엑스맨 팬의 1명으로 일단 휴잭맨이 아니더라도 울버린이 나왔어야 하는게 아닌가 그리고 엑스맨의 수장인 찰스 자비에는 왜 은퇴를 해야만 하는가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해본다.

     

    그럼!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엑스맨 : 다크피닉스 (X-Men: Dark Phoenix) 포스터

     

    - 엑스맨 : 다크피닉스 (X-Men: Dark Phoenix)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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