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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사운드바 BZ-T2210S(Britz Soundbar BZ-T2210S) 후기오픈케이스 2018. 10. 31. 10:08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드디어 저도 사운드바를 구매했습니다. 32인치 모니터를 사용하다보니 책상이 좁아서 스피커를 모니터 뒤에 두고 사용했었어요. 그러다보니니 스피커가 모니터에 가려져서 소리도 제대로 안들리는 것 같고 조작이 불편해서 항상 같은 볼륨 크기로 스피커를 사용했었어요.어느날 PC방에 갔는데 모든 자리에 스피커가 아닌 사운드바가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디자인이 새로운 스피커인줄 알았는데, 새로운 제품군으로 사운드바 생겼더라구요. 32인치 이상의 모니터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높이가 낮고 가로로 긴 형태의 사운드바가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스피커하면 제일 먼저 브리츠가 먼저 떠올라서 사운드바도 브리츠 BZ-T2210S를 구매했습니다. 처음 택배가 왔을때 긴 형태의 상자에 브리츠라고 프린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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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2인치 게이밍 모니터 32GK850F(LG 32ic Gaming Monitor 32GK850F) 후기오픈케이스 2018. 10. 30. 17:17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지름신의 끝판왕 LG전자 32인치 게이밍 모니터 32GK850F를 구매하게 되서 후기를 적으려고 합니다. 기존에도 32인치 모니터를 3년 조금 넘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굳이 32인치 모니터를 또 구입한 이유는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는 화면 크기와 IPS 패널 두 기준으로 구입했던 제품이라서 최근에 제공되고 있는 4K 해상도, 주사율 144Hz, HDR 셋 중 하나도 지원이 안되서 모니터 기변을 고려하던 중 욕심을 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소비하는 컨텐츠는 플레이스테이션4 Pro로 즐기는 콘솔 게임입니다. 콘솔 게임의 감동을 100% 느끼기 위해선 영상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4k 해상도(3840x2160)와 HDR을 지원해주는 모니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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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신 후기책갈피 2018. 10. 29. 11:57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책을 읽은 것 같아요. 제가 읽은 책은 유튜브의 신으로 저자는 대도서관입니다. 대도서관이라고 하면 아프리카TV에서 게임 방송을 하던 BJ라는 것까지는 알고 있었는데, 책을 쓸정도로 영향력을 가지고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진 못하고 있었어요.저는 인터넷 방송 BJ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색안경을 쓰고 살다보니 가끔 유튜브는 시청하지만 BJ들의 영상이 추천으로 뜨면 피하게 되더라구요.그런데 이 책을 읽고 생각이 조금 변한게 세상에 좋은 사람, 보통 사람, 나쁜 사람이 있는 것과 같이 인터넷 방송도 좋은 방송, 보통 방송, 나쁜 방송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판단과 결정은 시청자가 한다는 사실이에요. 누군가에게 좋은 방송이 누군가에게 나쁜 방송일 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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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삼각대 슬릭 4단 카메라 삼각대 ZF-400(SLIK for DIGITAL ZF-400) 후기오픈케이스 2018. 10. 25. 15:53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제겐 보급형 DLSR 700D가 1대 있습니다. 이 카메라는 예전에 여자친구에게 선물 받았던 카메라인데, 어느 순간부터 보물처럼 모셔두기만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관심을 다시 가질 수 있게 동기부여가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어요.제일 좋은 동기부여 방법은 좋은 렌즈를 구입하는 것이겠지만 요즘 지름신이 자주 강림해서 주머니 사정이 좋지 못하네요. 그래서 비교적 저렴하지만 활용도가 높은 삼각대를 구입하기로 했어요. 그 동안 삼각대 구매를 미루고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제가 뚜벅이라서 카메라랑 삼각대를 동시에 들고 나갈 용기가 안생기더라구요. 지금도 카메라 하나로 충분히 무겁기 때문이죠. 그런데 뒤 돌아보니 제가 찍힌 사진이 별로 없더라구요 대부분 풍경과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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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셋 MDR-XB950N1(SONY WIRELESS NOISE CANCELLING STEREO HEADSET MDR-XB950N1) 후기오픈케이스 2018. 10. 24. 12:59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아주 오래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헤드셋을 구입하게 되서 후기를 남기게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영상이나 음악 그리고 콘솔게임 엔딩 등등의 미디어를 감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정말 예전부터 좋은 헤드셋을 가지고 싶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가격이 꽤 나가는 제품이다 보니 매번 결재 직전에 구매를 취소하게 되더라구요.그리고 헤드셋은 약간 답답한 느낌도 있고 제가 두상이 보통 사람보다 아주 약간 큰편이라서 제게 맞는 헤드셋 모델을 찾는 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오픈형 이어폰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맙소사 요즘에는 슬슬 오픈형 이어폰도 찾기가 어려워서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헤드셋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헤드셋은 소니에서 출시된 MDR-XB950N1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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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톤플러스 블루투스 넥밴드 헤드셋HBS-510(LG TONE+ Bluetooth Neckband Headset HBS-510) 후기오픈케이스 2018. 10. 23. 15:58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제가 취미로 운동을 다니고 있습니다. 운동하다보면 유산소 운동으로 런닝머신이나 스탭퍼에 30분을 투자하는데, 그 시간이 너무 지루하더라구요. 그래서 유산소 운동을 하는 30분 동안 노래를 감상하던지 동영상을 시청해야지 하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하려고 하니 종류와 판매하는 브랜드가 너무 많고 가격도 싼것부터 비싼것까지 엄청 많아서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어차피 운동하며 짧은 시간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제품은 사치일 것 같고 그렇다고 너무 싼 제품들은 사용후기가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적당히 4만원 선에서 적당한 제품으로 구입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제조사는 LG전자와 브리츠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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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 황무지 난이도 후기게임라이프 2018. 10. 22. 10:33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황무지 모드에 대한 후기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제가 플레이스테이션 입문작으로 선택했던 타이틀입니다. 만약에 주변에 플레이스테이션에 입문하고 싶은데 타이틀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한다면 이 게임을 꼭 플레이해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명작 게임입니다. 사실 저도 입문작으로 더 라스트 오브 어스를 플레이하던 당시에는 콘솔 게임이 생소했고 듀얼 쇼크 조작이 어렵던 시기라서 많이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게임 장르가 서바이벌 호러라서 매 순간 긴장하며 플레이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려운 부분은 스킵하듯 지나갔던 것 같은 기억이 나서 플스에 입문한지 1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플린이란 타이틀을 벗어나기 위해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최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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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퀘스트11:지나간 시간을 찾아서(DRAGON QUEST:Echoes of an Elusive Age)후기/스포일러주의!게임라이프 2018. 10. 9. 13:46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랜만에 추억에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긴 드래곤퀘스트11 부제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의 엔딩을 드디어 봤습니다. 드래곤퀘스트하면 어린시절 읽던 코믹스 타이의 대모험와 아벨탐험대가 떠오르는걸 보면 저도 이제 나이를 어느정도 먹은 아저씨가 된게 분명합니다. 정말 재밌게 본 드래곤퀘스트였는데, 드디어 게임으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이번 드래곤퀘스트11은 정식 한글화되서 발매가 되서 정말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드래곤퀘스트11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는 전형적인 용사물 스토리의 JRPG의 정석을 보여준 게임으로 주인공 용사와 그의 일행들이 마왕 우루노가와 사신 니즈젤파를 막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내용으로 3부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1부는 주인공이 16살 되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