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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츠 사운드바 BZ-T2210S(Britz Soundbar BZ-T2210S) 후기
    오픈케이스 2018. 10. 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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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드디어 저도 사운드바를 구매했습니다. 32인치 모니터를 사용하다보니 책상이 좁아서 스피커를 모니터 뒤에 두고 사용했었어요. 그러다보니니 스피커가 모니터에 가려져서 소리도 제대로 안들리는 것 같고 조작이 불편해서 항상 같은 볼륨 크기로 스피커를 사용했었어요.

    어느날 PC방에 갔는데 모든 자리에 스피커가 아닌 사운드바가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디자인이 새로운 스피커인줄 알았는데, 새로운 제품군으로 사운드바 생겼더라구요. 32인치 이상의 모니터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높이가 낮고 가로로 긴 형태의 사운드바가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스피커하면 제일 먼저 브리츠가 먼저 떠올라서 사운드바도 브리츠 BZ-T2210S를 구매했습니다. 처음 택배가 왔을때 긴 형태의 상자에 브리츠라고 프린팅 되어 있길래, 패키지 디자인이 참 심플하고 투박하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이 노란 상자는 브리츠 택배상자였더라구요.  

     


    밑에 사진이 진짜 브리츠 BZ-T2210S의 박스에요. 겉면에 BZ-T2210S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그래서 한번에 이 사운드바에 기능을 알아볼 수 있었어요. 



    이제 브리츠 사운드바 BZ-T2210S를 만나볼 시간입니다. 사운드바 양옆에 네모난 스펀지가 있었고 흰색의 정사각형 악세사리 상자가 있었어요. 이 악세사리 상자안에는 사용설명서, 리모컨, 전원 케이블, 그리고 벽에 설치할때 사용할 수 있는 부품들이 들어있었어요. 



    브리츠 사운드바 BZ-T2210S의 살펴보면 오른쪽에는 전원 및 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 버튼과 볼륨 조절 버튼이 있고 왼쪽에는 홈이 깊게 파여있어요. 이 홈은 특수한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고 디자인에 일부 같아요. 그리고 정면 한 가운데에 브리츠라는 로고가 있어요.



    그리고 오른쪽 뒷면에 보면 HDMI ARC, 옵티컬, AUX AC 전원 포트가 존재합니다. 저희집 컴퓨터 그래픽카드에 HDMI 2.0 단자가 있어서 HDMI 케이블로 연결 될 줄 알았는데, 사운드바를 인식하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브리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문의했더니 제가 구입한 사운드바는 HDMI ARC케이블로 사용해야하고 HDMI ARC을 지원 가능한 기기에서 사용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디오 케이블로 컴퓨터와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브리츠 사운드바 BZ-T2210S를 연결 완료 후 모습입니다. 32인치 모니터 가로길이 보다 조금 짧고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모니터 받침대랑 가로 길이가 비슷해요. 



    처음에는 사운드바만 사용할 계획이였지만 스피커도 같이 사용하고 있어요. 사운드바와 기존 스피커를 비교해본다면 확실히 사운드바가 음질이 좋고 사용 편의성도 좋아요. 물론 기존 스피커는 저가형 스피커로 USB로 전원을 공급하는 스피커였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이지만 그래도 사운드바 구매를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화면이 큰 모니터를 사용하는 친구가 있다면 브리츠가 아니더라도 스피커대신 사운드바를 사용해보길 추천하고 싶군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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