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지금 방문하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저에 대한 소개를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전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있는 30대 남자입니다. 제 기준에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소소하게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얼마전에 다음이라는 포털 사이트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할때도 블로그 품질이 나쁘거나 검색 유입이 엄청나진 않았지만 괜찮은 편이였는데, 요즘은 구글 애드센스와 연동할 수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대세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네이버 블로그에도 애드포스트라고 구글 애드센스와 비슷한 기능이 있긴한데, 생각보다 클릭수가 올라가질 않아서 무의미하더라구요. 지금은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 받기 위해서 무진장 노력하고 있는데, 역시 애드고시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계속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고 있어요. 언젠가는 승인되는 날이 오겠지하면서요.

제 요즘 취미는 게임입니다. 어릴땐 온라인 게임을 많이 즐겨서 플레이했었는데, 어른이 다 되고나니 어린 친구들이랑 소통을 하면서 게임을 같이 플레이한다는게 솔직히 많이 힘들더라구요. 가끔 온라인상에 몰상식한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이 존재하는데, 한번 만나면 즐거웠던 기분도 다운되기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혼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찾아서 하고 있어요.

작년부터 비디오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을 구입해서 플레이하고 있어요. 어릴때는 왜 혼자 비디오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을 공감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플레이스테이션을 구입하고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타이틀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한번 구입하면 적어도 20시간에서 50시간넘게까지 즐길 수 있고 아나바다 운동으로 깨끗히 사용한 후 중고로 판매하기도 하고 가끔은 중고 타이틀을 구입해서 즐길 수 있기에 금전적인 부분도 어느정도 합리적인 것 같아요. 

그리고 온라인 게임과 다르게 게임을 구매한 후 과금유도가 없다는점이 최고에 장점인 것 같기도 해요. 물론 확장팩이 발매되는 경우도 있긴한데, 그건 선택적인 요소일뿐 굳이 구입은 안해도 되는거니까. 온라인 게임처럼 게임을 즐기기 위해선 과금을 해야하는 경우가 없으니까 부담이 덜 되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과금을 안하는 방법도 있지만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한다는 함정이 있어요.

마지막으로는 비디오게임은 플레이어의 컨디션에 따라서 조절이 가능하다는게 좋은 것 같아요. 온라인 게임은 실시간으로 불특정 다수의 유저들과 경쟁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여유롭게 즐기기 어렵더라구요.

가끔은 영화도 시청하고 지극히 개인적인 제 생각을 후기를 적어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신기 상품이나 새로 발매된 제품이 있다면 구매해서 개봉기나 사용해보고 후기를 적어볼 계획입니다. 뭐 정말 가끔은 밥먹으러 갔다가 정말 괜찮은 맛집이면 소소하게 소개하기도 할 것이구요. 지금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넘어온지 얼마 안된 상태라서 많이 부족하고 허전하지만 제 나름대로 노력해서 꾸준히 티스토리를 채워나갈 생각이에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