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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이더맨 (SPIDER-MAN) 후기
    게임라이프 2018. 9. 1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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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올해 2018년 유독 플레이스테이션 유저라면 기대할만한 대작 타이틀이 줄줄이 발매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9월엔 은근히 더 주목받는 타이틀이 발매되고 있어서 하루하루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2018년 9월 7일 한국어로 정식 발매된 스파이더맨에 대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4 플랫폼을 기반으로 발매된 스파이더맨은 거미 코스튬을 하고 빌런과 싸우며 뉴욕의 평화를 지키는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이 주인공으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사실 스파이더맨은 코믹스와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기 때문에 스파이더맨의 인지도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스파이더맨을 아는 사람을 찾는 것보다 모르는 사람 찾는게 더 어려울 것 같아요. 

    스파이더맨 스토리에 대해선 코믹스와 영화를 보지 않은 상태로 게임을 플레이했기 때문에 얼마나 잘 연출하고 구현했는지는 모르겠어요. 사실 게임에 나오던 빌런들도 제겐 너무 생소한 빌런들이더라구요. 이번엔 등장하는 중요 빌런은 닥터 옥토퍼스, 미스터 네거티브, 라이노, 스콜피온, 벌쳐, 일렉트로인 것 같고 그 외에도 킹 핀, 쇼커, 캣 우먼 등등 많은 악당들이 등장합니다. 

    스파이더맨을 플레이하며 배트맨 아캄시리즈(아캄어사일럼,아캄시티,아캄나이트)와 게임인터페이스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그래픽과 조작감은 확실히 한 단계 더 진화됨을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적과 싸우는 전투와 액션 영상의 조화는 한편의 스파이더맨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정도로 감동적이였습니다.

    그리고 뉴욕 도심을 거미줄을 타고 이동할땐 정말 스파이더맨이 된 기분이 들었어요. 플레이하다보면 빠른 맵 이동이 가능해지는데, 저는 거미줄타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빠른 이동보단 거미줄을 타고 이동했어요.

    그 외에도 이번 스파이더맨의 장점은 스파이더맨에 많은 슈트를 착용하고 슈트 고유의 스킬을 사용하여 플레이어가 원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풀어나갈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하지만 단점은 스파이더맨 슈트, 장비, 스킬을 배우는데 필요한 포인트를 서로 공유해서 사용하는데, 오픈 월드인 맵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서브퀘스트를 수행해야하는데, 경우에 따라선 이미 지나온 지역을 다시 돌아가야하는 경우도 생겨서 맵이동은 조금 노가다더라구요. 하지만 빠른 이동으로 이동하시면 간편하게 이동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파이더맨을 플레이하며 느낀점은 스파이더맨은 친절한 이웃인 것 같아요. 메인 퀘스트드는 대부분 뉴욕의 평화를 지키기위해 빌런과 관련된 내용이 대부분이였지만 서브 퀘스트는 뉴욕에 시민들을 위해서 노력해야하는 내용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부자인 배트맨과 아이언맨과 다르게 평범한 시민의 모습을 보여줘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잠들지 않는 도시(The City that never sleeps)라는 명칭으로 확장팩이 3편 발매될 예정이라고 해요. 2018년 10월 23일 The Heist을 시작으로 2018년 11월 Turf Wars 그리고 2018년 12월 Silver Lining으로 새로운 미션과 챌린지 그리고 슈트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스파이더맨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게임인 것 같아서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플스라이프되세요.


    - 스파이더맨 (SPIDER-MAN) 이미지


    - 스파이더맨 (SPIDER-MAN)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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