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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검전설3 트라이얼 오브 마나(TRIALS of MANA) 후기
    게임라이프 2020. 11. 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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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성검전설3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어린 시절 슈퍼패미컴으로 플레이했었고 한글화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아무것도 몰랐지만 재미있게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추억의 성검전설3가 리메이크와 한글화 되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3회 차 플레이하고 후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성검전설3는 초원의 나라 폴세나의 듀란, 마법왕국 알테나의 안젤라, 수인왕국 비스트 킹덤의 케빈, 성도 웬델의 샤를로트, 사막의 요새 나바르의 호크아이, 바람의 왕국 로랜트의 리스의 6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3명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마나의 힘을 노리는 악당들을 저지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내용입니다.

     

    성검전설3의 스토리라인은 총 3개로 각 스토리는 듀란과 안젤라 그리고 케빈과 샤를로트 마지막으로 호크아이와 리스로 유저가 어떤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선택함에 따라서 게임의 중반 이후 스토리와 보스가 달라지게 됩니다.

    저는 성검전설3의 모든 엔딩을 보기 위해서 3회 차 플레이를 진행했습니다. 처음 1회 차에는 모든 요소를 다 즐기기 위해 열심히 플레이했고 2회 차 땐 1회 차 때 수집하지 못한 요소를 목표로 약간 라이트하게 플레이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3회 차는 스킵 가능한 요소는 스킵하여 엔딩을 목표로 스피드하게 플레이했습니다.

     

    어린 시절 추억의 명작인 성검전설3를 플레이하며 처음에는 약간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플레이를 이어갈수록 재미있게 즐긴 것 같아요. 하지만 3회 차 플레이할 땐 게임의 중복된 요소들이 많아서 스킵하며 플레이했어요.

    확실히 1995년 발매되서 큰 사랑을 받았던 게임이다 보니, 지금 플레이하기엔 약간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1995년에 발매했음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괜찮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닌텐도 스위치로 플레이했더니 타 플랫폼에 비해서 쾌적하지 못했던 것 같아서 아쉽더라고요. 혹시 성검전설3를 플레이할 예정이시라면 PC 또는 PS4를 고려해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스위치 라이프되세요!

     

    - 성검전설3 TRIALS of MANA 이미지

    - 성검전설3 TRIALS of MANA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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