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핏(SAMSUNG Galaxy Fit) 개봉기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요즘 건강을 위해 하루에 1만보 걷기를 도전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겐 한걸음 한걸음이 소중한데, 이상하게 스마트폰에서 체크해주는 제 걸음수가 조금 적게 기록되는 것 같아서 기회가 되면 만보기나 스마트 워치를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뉴스에서 삼성 갤럭시 핏 출시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구입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가격이 비싸지만 기능이 많은 스마트워치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많은 기능들을 온전히 활용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이번에 출시한 피트니스에 최적화 된 갤럭시 핏과 갤럭시 핏e 중에 고민하다가 갤럭시 핏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단순하게 걸음 수 체크를 원하신다면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갤럭시 핏e를 구입하시길 추천드리고 걸음 수와 그 외에 즐기는 운동이 있으시다면 갤럭시 핏을 추천드려요. 

기분 좋게 갤럭시 핏 언박싱을 시작하며 느낀 점은 확실히 과거에 비해 요즘 패키지 디자인은 심플하면서 고급스럽다는 점이에요. 

 

갤럭시 핏 박스 상단에 보면 간단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저는 저 박스안에 다른 구성품이 있나 추측해봤는데, 간단 사용 설명서만 들어있더라구요.

 

그리고 박스 하단을 보면 갤럭시 핏과 무선 충전 케이블이 있더라구요. 생각보다 구성품이 간단한 갤럭시 핏인 것 같아요.

 

그리고 갤럭시 핏을 살펴봤는데, 제가 생각한 것 보다 훨씬 얇아서 시계라기 보단 밴드에 가깝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무래도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보니 밴드형 디자인이 적합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무선 충전 케이블에 자석이 들어있것 같아요. 갤럭시 핏이 근처로 가면 착하고 달라붙더라구요. 물론 다른 자석에 반응하는 금속도 달라붙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자석으로 케이블과 갤럭시 핏이 고정되서 무선 충전이 더 용이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갤럭시 핏의 전원을 켜고 스마트폰에 블루투스를 켜고 연결을 했어요.

 

갤럭시 핏을 스마트폰에 연결하는 방법은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간단한 권한 사용에 동의를 하면 끝이나더라구요.

 

갤럭시 핏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갤럭시 웨어러블(Galaxy Wearable) 어플리케이션이 설치가 되는데, 이 어플을 통해서 갤럭시 핏에 정확한 제어를 할 수 있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삼성 헬스(Samsung Health)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갤럭시 핏을 선택하게 만드는 최고의 장점인 것 같았어요. 

 

갤럭시 핏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위젯을 사진으로 찍어 보았어요. 아직은 갤럭시 핏을 사용한지 얼마 안되서 자세한 평을 내리긴 어려울 것 같고 첫 느낌은 괜찮은 것 같아요.

갤럭시 핏을 사용하다가 정말 마음에 들면 다음에는 스마트 워치까지 구입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왜냐면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거든요.

 

오늘 갤럭시 핏의 개봉기는 여기까지 적기로 하고 추후에 갤럭시 핏을 사용해 보고 매력적인 장점이 있다면 다시 포스팅을 적어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