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 맨션 3(Luigi's Mansion 3) 후기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재미있게 즐긴 루이지 맨션3에 대해서 엔딩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루이지 맨션3는 2019년 할로윈인 10월 31일날 발매되었어요.

 

루이지 맨션3는 어느 날 큰 호텔에서 초대장을 받게된 루이지는 마리오와 피치공주를 초대해서 같이 호텔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방에서 루이지가 깜박 잠이 든 사이 어디선가 피치공주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루이지는 잠에서 깨게 됩니다. 근사하기만 했던 호텔은 유령들의 소굴이 되어었고 마리오와 피치공주 그리고 키노피오들은 킹부끄의 마법 때문에 액자에 갇혀버렸고 이들을 구출하기 위한 루이지와 유랑아지의 모험이 시작된다.

 

루이지 맨션3의 특징은 지하2층부터 16층 루프트탑까지 매 층마다 서로 다른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마다 특색에 맞게 매우 잘 표현되어 있어서 한층 한층 이동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루이지 맨션3를 플레이하며 코인을 얻을 수 있는데, 그 코인들들을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예를 들면 새로운 무기를 구입한다던가, 아니면 루이지 코스튬을 등등을 구입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더라구요.

 

참고로 루이지 맨션3는 멀티 플레이 팩 DLC가 2개 제작된 예정인데, 1개는 2020년 4월에 배포 예정인 공포의 타워이고 나머지 1개는 2020년 7월말까지 배포될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스위치 라이프되세요!

 

- 루이지 맨션 3(Luigi's Mansion 3) 이미지

 

- 루이지 맨션 3(Luigi's Mansion 3) 트레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