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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몬 엑스 마키나(DAEMON X MACHINA) 후기
    게임라이프 2020. 2. 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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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을 표방하고 있는 바로 그 게임 데몬 엑스 마키나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데몬 엑스 마키나는 각성의 날 즉 달이 붕괴 되여 절반이 지상으로 떨어졌고 절반은 정지궤도에 남은 그 이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스널이라는 기체를 조종하는 용병들이 등장하며 이들은 희소 자원인 펨토를 다룰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갖게 된 아우터로 불리게 됩니다. 용병들은 총 7개의 해방 여단으로 나뉘며 자신들의 신념을 위하여 전투에 임하여 미션과 오더를 달성해 나갑니다.

    그러다 이모탈이라는 자기진화를 이룬 AI의 공격이 계속 되었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그들은 오늘도 전장으로 떠나게 됩니다.

     

    데몬 엑스 마키나의 매력은 메카닉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것 같습니다. 멋있는 로봇을 타서 전투하고 자신이 원하는 무기 그리고 장비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점점 아스널을 개인 취향에 맞게 강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메카닉 매니아들의 흥미는 유발하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요즘 같이 메카닉 장르의 게임과 애니를 접하기 어려운 시대이기에 이 게임이 반가웠던 기대가 더 컸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약간은 집중하기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전체적으로 입문자가 플레이 하기엔 어려웠던 것 같아요. 게임의 난이도가 어려웠다기 보단 배경 스토리를 이해하기까지 그리고 게임을 조작하고 기체와 파일럿을 개조하는 과정 등등에서 개인적으로 초반에 약간 불친절하게 느껴져서 어려웠다고 느낀 것 같아요.

     

    데몬 엑스 마키나가 작년 9월 13일에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었는데, 돌아오는 2020년 2월 14일에 스팀으로도 발매된다고 하니, 데몬 엑스 마키나를 플레이해보고 싶으셨지만 닌텐도 스위치가 없어서 플레이 못해보셨던 분들은 스팀을 통해 플레이해볼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스위치 라이프 되세요!

     

    - 데몬 엑스 마키나(DAEMON X MACHINA) 이미지

     

    - 데몬 엑스 마키나(DAEMON X MACHINA)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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