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후기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요즘 독서에 약간의 흥미가 생기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독서에 취미가 없는 편인데, 여자친구가 먼저 읽은 책 중에 괜찮은 책을 저에게 선물해주고 있어서 저도 열심히 다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읽은 책은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라는 책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의 저자는 사업에 실패하고 삶의 의욕없이 지내다가 SNS에 자기 자신을 위로하는 글을 적어 내려가던 중 사람들의 공감을 받게되고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걱정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을 담벼락과 전봇대에 적은 후 SNS에 올려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고 해요.

 

아파본 사람이 타인의 아픔을 아는 것 처럼 이 책을 읽으며 저도 위로를 받았던 것 같아요. 가끔은 실패로 인해 의욕을 상실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때가 있는데, 그 순간들 조차 실패처럼 생각되고 좌절감으로 느껴지는 날이 있습니다. 

 

그럴때 이 책을 읽으면 정말 많은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오늘도 좋은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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