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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RE:3(BIOHAZARD RE:3)게임라이프 2020. 6. 19. 23:39728x90반응형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이번에는 바이오하자드 RE:2 클리어하고 바로 이어서 바이오하자드 RE:3를 플레이하고 후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RE:2 후기에서도 언급했지만 저는 호러나 잔인한 장르를 즐기는 편은 아니었는데, RE:2를 생각보다 재미있게 플레이해서 그런지 RE:3도 도전하게 되었어요.
바이오하자드 RE:3는 1998년 라쿤 시티의 좀비 사태를 배경으로 RE:2에서는 라쿤 시경이 주 무대가 되었지만 이번 RE:3에서는 라쿤 시티 시가지와 발전소 그리고 병원 등이 주 무대가 되며 R.P.D의 S.T.A.R.S의 알파팀의 소속되어 있는 질 밸런타인과 U.B.C.S의 소속되어 용병 카를로스 올리비에라가 주인공으로 활약하게 된다.
주인공 질 발렌타인은 라쿤 시티 교외의 행방불명 사건을 조사하다 좀비와 괴물의 습격을 받게 되고 그녀를 포함한 소수의 대원만 살아남게 되지만 T-바이러스의 대해서 조사를 진행하다 자택 대기 명령을 받게 된다.
하지만 자택 대기 중이던 질 밸런타인은 네메시스의 습격을 받게 되고 도망가던 도중 S.T.A.R.S 소속 동료 브래드 비커스를 만나 같이 도망가지만 브래드 비커스는 얼마 가지 못해 좀비에게 물리게 되고 질 밸런타인 혼자 네메시스를 피해 다시 도망가다 또 다른 주인공 카를로스 올리비에라를 만나게 된다.
카를로스 올리비에라가 소속된 U.B.C.S는 지하철에서 생존자를 모아 라쿤 시티를 탈출할 작전을 계획하고 있다며 질 발렌타인에게 작전을 도와줄 것을 요청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게 된다.
바이오하자드 RE:3는 갓겜으로 불렸던 전작 바이오하자드 RE:2의 비해 평가가 좋지 못하다. 사실 플레이 타임이 짧은 것은 RE:2도 마찬가지였지만 이번 RE:3은 반복 플레이할 요소가 부족했던 것 같다.
그리고 이 게임의 장르는 서바이벌 호로이지만 액션 FPS 같은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어쩌면 RE:2가 서바이벌의 느낌을 너무 잘 살려서 상대적으로 RE:3가 부족하게 느껴졌을 수 도 있고 무기나 화약 그리고 회복약 보급이 너무 충분해서 긴장감이 반감되었던 것 같기도 하다.
사실 서바이벌 호로 장르의 게임을 많이 안 해봐서 객관적으로 평가하긴 어렵겠지만 정가 주고 구입하기는 조금 아쉬운 것 같고 할인율 높게 세일할 때 RE:2와 같이 구입해서 플레이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플스 라이프되세요!
- 바이오하자드 RE:3(BIOHAZARD RE:3) 이미지
- 바이오하자드 RE:3(BIOHAZARD RE:3)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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