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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래그 테일 : 이노센스 (A Plague Tale: Innocence) 후기
    게임라이프 2019. 6. 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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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발매된 게임들 중에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플래그 테일 : 이노센스 플레이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 게임은 사실 저도 발매전부터 많은 기대를 하고 있던 게임이라 판매가 시작되자 마자 구입해서 플레이 해봤어요.

     

    게임 플래그 테일 : 이노센스는 14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주인공 아미시아와 휴고 남매가 등장하게 됩니다. 어느 날 아미시아는 아버지 그리고 리몽(애완견)과 같이 사냥을 하러 숲으로 갔다가 눈앞에 알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고 집으로 황급히 돌아오지만 이단 심문관들의 병사들에 의해서 가족들을 모두 잃게 됩니다.

    그리고 아미시아는 동생 휴고의 병을 고치기 위해 여행을 떠나지만 이단 심문관의 추격과 알 수 없는 쥐떼의 공격에서 처지가 비슷한 아이들을 만나게 되고 힘을 합쳐서 여행을 계속하게 됩니다. 

     

    플래그 테일 : 이노센스는 자유도가 낮은 대신에 연출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플레이 타임이 약 10시간 정도로 짧은 편이였지만 불필요한 요소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게임하는 동안 몰입해서 즐길 수 있었어요. 다만 후반부에 약간 판타지스럽게 게임이 진행된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아쉽긴했지만 최종 보스 클리어 후 에필로그에서 마무리를 잘해주었던 것 같아요.

     

    참고로 플래그 테일 : 이노센스는 잔인하거나 특정 사물에 공포를 쉽게 느끼시는 분들에게는 비추드리지만 여름에 공포영화 대신 즐기기 좋은 게임인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플스라이프되세요!

     

    -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A Plague Tale: Innocence) 이미지

     

    -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A Plague Tale: Innocence)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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