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 꿈꾸는 섬(The Legend of Zelda : Link's Awakening) 후기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제 추억속의 명작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이 리메이크 되서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 되었다고 해서 엔딩을 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은 주인공 링크가 마왕 가논의 마수로부터 하이랄의 평화를 되찾은 후 다시 찾아올 재난을 대비해 수행을 떠났다가 배를 타고 하이랄로 돌아오던 길에 갑자기 바다가 요동치며 배가 번개를 맞게 되며 정신을 잃게 된다. 시간이 흘러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녀의 목소리에 눈을 떠보니 그 앞에는 마린이라는 소녀가 있었고 그 곳은 바로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의 무대가 될 코호린트 섬의 해안이였다. 이 섬을 떠나기 위해서는 이 곳에 숨겨진 비밀을 풀어야 하기 때문에 비밀을 풀기 위한 링크의 모험이 시작된다.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은 제가 아주 어린 시절에 게임보이로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땐 스토리도 모르고 그냥 재미있게 이 게임을 즐겼던 기억이 있어요. 그러다 시간이 흘러 제 기억속에 이 게임이 희미해질때쯤 닌텐도 스위치로 리메이크되서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신이났는지 모르겠어요.

어린 시절에는 마지막 보스를 깨보진 못했던 것 같은데, 어른이 다 되어서 다시 추억을 회상하며 한글로 된 게임을 즐기고 엔딩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추가로 하루빨리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2와 기존 젤다 시리즈들도 리메이크해서 출시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은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스위치 라이프 되세요!  

 

- 젤다의 전설 : 꿈꾸는 섬(The Legend of Zelda : Link's Awakening) 이미지

 

- 젤다의 전설 : 꿈꾸는 섬(The Legend of Zelda : Link's Awakening) 트레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