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케이스

링 피트 어드벤처(RingFit Adventure) 개봉기

좋은날의 제이씨 2020. 1. 22. 16:56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구입한 링 피트 어드벤처 개봉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요즘 링 피트가 인기가 정말 많은지 구입하고 싶어도 국내에 물량이 없는지 정가에 구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다행히 저는 얼마 전에 국제전자상가에 링 피트가 입고된다는 소식을 듣고 입고 당일에 가서 구입해왔어요.  

처음 국제전자상가에가며 링 피트를 가방에 넣고 오려고 했는데, 막상 구입하고 보니 링 피트 상자가 피자 라지 사이즈 정도로 크더라고요. 스위치 타이틀을 구매하며 이렇게 큰 크기의 박스는 처음이라 어색하긴 했지만 요즘 구하기 힘든 링 피트를 구입했다는 생각에 신이 나서 곧장 집으로 왔어요.  

링 피트 상자를 오픈하니 약간 상자 내부가 허술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케이스와 링콘 그리고 레그 스트랩이 잘 들어있었습니다.

일단 링콘부터 살펴보면 조이콘의 오른쪽을 연결할 수 있고 손잡이는 벨크로로 되어서 탈부착이 가능해서 사용하다가 교체하거나 세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괜찮은 것 같았어요. 그리고 링 피트를 구입하기 이전에 링콘 자체의 내구성도 약간 걱정되긴 했는데, 생각보다 탄성이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레그 스트랩을 살펴보면 왼쪽 다리에 조이콘의 왼쪽을 사용해서 밴드 형태로 되어있지만 살짝 아쉬운 점은 링 피트를 플레이하다 보면 조금씩 흘러 내려가서 신경이 쓰이긴 하지만 밴드 형태가 최선이였다고 생각하기에 불편함을 감수하기로 했어요.

 

링 피트 어드벤처를 플레이한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된 것 같은데,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을 사용해서 그런지 여기저기 뻐근하더라고요. 그래도 확실히 링 피트를 플레이하고 나면 땀도 뻘뻘 나고 숨이 차는 것 보면 운동이 되긴 하는 것 같아요.

2020년이 시작된지 벌써 20일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제 새해 첫 목표는 링 피트로 운동도 하고  엔딩을 보는 것으로 세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스위치 라이프 되세요!

 

- 링 피트 어드벤처(RingFit Adventure) 이미지

- 링 피트 어드벤처(RingFit Adventure) 트레일러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