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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쳐3 : 와일드 헌트 고티 (The Witcher3 : wild hunt GOTY) 후기

좋은날의 제이씨 2018. 6. 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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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날의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플레이스테이션 타이틀 중 명작으로 뽑히는 더 위쳐3 와일드 헌트에 대해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더 위쳐3 같은 경우엔 남자의 로망을 채워주는 최고의 게임이라고 말씀드려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남자이기에 참 재미있게 플레이 한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구입한 위쳐3 와일드 헌트는 고티(Game of the Year) 버전으로 각종 게임 시상식에서 많은 수상을 하게되면 제작되는 버전인데, 위쳐3 본편 와일드 헌트랑 16개의 DLC가 포함되어 있는 가성비 최고의 에디션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DLC 중엔 하츠 오브 스톤과 블러드 앤 와인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2개에 DLC가  진짜 재미있는데, 그 후기는 추후에 다시 적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위쳐는 몬스터 사냥꾼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요. 주인공인 게롤트가 악의 무리를 상대로 시리를 지켜내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내용인데, 위쳐 시리즈가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이번 위쳐3는 게임에서 즐길 거리가 너무 많아서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하더라고요. 컨텐츠가 많아서 가성비가 좋은 편인데, 제가 메인 퀘스트랑 중요한 서브 퀘스트만 진행한 것 같했지만 플레이 시간이 50시간이 넘어간 것 같아요. 중요한건 게롤트에 장비 욕심이 있어서 좋은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노가다도 안하고 정말 딱 스토리 하나만 보고 게임을 진행했는데,

시간이 엄청 필요해서 약간은 지루한 감도 있었으나 위처3 워낙 탄탄한 대작 게임이다 보니 시간가는지 모르고 플레이 하긴했어요.


더 위쳐3 와일드 헌트를 플레이하면서 인상 깊었던 점은 매순간 선택을 해야한다는 점이였어요. 이게 제 선택에 따라서 엔딩이 달라질 수 있기에 신중하게 결정을 내려야해요. 세드엔딩부터 진엔딩까지 플레이어 본인의 선택에 따라서 엔딩을 달라지기에 쉽사리 결정을 내리기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우리에겐 저장하기와 불러오기가 있기에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땐 마지막 세이브 파일을 불러오면 되돌릴 수 있더라구요. 덕분에 전 시리가 행복해지는 해피엔딩을 본 것 같아요. 제가 본 엔딩이 진 엔딩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플에이어가 원하는 엔딩을 봤다면 그게 진짜 엔딩이 아니겠나요.


이제 막 플레이스테이션을 구입하고 플스라이프를 시작하신 입문자분들이라면 더 위쳐3 와일드 헌터 고티 버전을 추천 드리고 싶어요. 물론 플레이시간이 긴 게임을 안좋아한다면 피하시길 권장 드리지만 정말 스토리도 탄탄하고 즐길거리도 빵빵하면서 16개의 DLC까지 포함된 가성비 최고의 타이틀입니다.


저도 언제 날 잡고 예전 세이브 파일 불러와서 메인 퀘스트만 진행하느라 못했던 서브 퀘스트를 하나 하나 다 클리어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시간이 더 있으면 게롤트에게 좋은 장비를 만들어주어야겠어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플스라이프되세요!


- 더 위쳐3 : 와일드 헌트 고티 (The Witcher3 : wild hunt GOTY) 이미지




- 더 위쳐3 : 와일드 헌트 고티 (The Witcher3 : wild hunt GOTY) 트레일러


- 더 위쳐3 : 와일드 헌트 고티 (The Witcher3 : wild hunt GOTY) 직접 플레이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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